(2025) 동계방학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소감문 N
No.2285178982025학년도 동계 방학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소감문
(학과 이름 등 개인정보를 제외함)
1.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해야 한다’는 의무감 대신 ‘자연스러운 감사’가 느껴진 순간이 있었나요? 그 차이를 어떻게 느꼈나요?
처음 접한 명상과 감사 일기는 낮아진 자존감 탓에 그저 낯설고 어색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특별한 일이 생겨야만 감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작성할 문구를 찾지 못해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감사는 찾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 속에서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호의와 평범한 건강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나 혼자의 힘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귀한 축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감사를 평범한 일상이 아닌 특별한 어떠한 일이라고 여겼다면, 이제는 내 일상을 지탱해주는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불안했던 저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고 주변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겸손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감사일기를 쓴 이후 주변 사람에게 표현한 행동(예: 말, 메시지, 태도 등) 중 달라진 점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타인의 호의를 대하는 저의 표현의 깊이입니다.
예전에는 버스기사님이 인사를 하시면 고개를 숙이거나 어색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분들의 친절을 그저 '서비스의 일부'로만 여기며 수동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지금은 타인이 건네는 미소와 인사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버스에 타면 기사님께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의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단순한 예절을 넘어 제 태도 전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며 차갑고 당연하게 느껴졌던 세상이 사실은 서로를 향한 배려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은 표현 하나가 상대방의 표정을 밝게 만드는 것을 보며, 저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3. 감사일기 명상 경험 실천 계획
그동안 저는 제가 제어할 수 없는 상황들에 매달리며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명상과 감사 일기를 통해, 사소하고 당연하게만 여겼던 일상 자체가 나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통제 밖의 일에서 오는 불안감을 한결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불안해 하기보다, 주어진 일상의 소중함을 먼저 발견하는 연습을 이어가려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되, 할 수 없는 영역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흐름에 맡기며 감사함을 느끼는 여유를 갖고자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의 중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